심리

[심리테스트]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행동심리학

프레시티2 2018.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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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행동심리학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방법이에요~ 무의식중에 나오는 행동으로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속으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해요.





자! 오늘의 포스팅은 행동심리학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내용에 더더욱 집중하기 위해서 한번 상상해 보도록해요. 


마음에 드는 이성이 맞은편에 앉아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니면 소개팅을 했던 상대방이나 평소에 관심이 있던 사람과 둘이 있을때 상대방이 어떤식으로 반응을 했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읽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나에게 관심이 있음을 의미하는 행동


1. 손바닥을 비비는 행동

당신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행동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번주에 데이트할래?" 등의 제안을 했을때 상대방이 손바닥을 비비면서 "정말?", "와 진짜?", "그럴까?" 등의 반응을 보인다면 그는 정말로 당신과 하게될 데이트를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주 천천히 손바닥을 비빈다면 뭔가 속내가 있는것입니다.


2. 눈썹을 추겨올리는 행동

이 행동의 의미를 보면 상당히 귀여운 행동이라고 볼수있어요. '안녕?','날 봐줘','너한테 못된 짓 하지 않을 거야!' 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요. 1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눈썹을 올렸다 내렸다하는 이 행동은 낯선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하지 않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3. 손등으로 턱을 괴는 행동

그 또는 그녀가 손바닥이 아닌 손등으로 (특히 양손으로 포개어) 턱을 괴고 있다면 나에게 푹 빠졌거나 적어도 내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4. 혀를 보이는 행동

혀를 날름거리거나 입술을 핥는 행동을 한다면 뭔가 마음에 끌리는 것이 있거나 호기심이 생겼다는 뜻 입니다. 아니면 실수를 했을 때 겸연쩍음을 감추러는 것인데 이것도 가까운 사람에게만 취하는 행동이라고 해요. 마음을 허락했다는 신호 입니다.




나와 대화하기 싫어할때 하는 행동


1. 손을 호주머니에 집어넣는 행동

남자들이 대화에 끼고 싶지 않을 때 흔히 하는 동작입니다. 손은 신체의 다른 어느 부위보다도 많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부분입니다. 손은 보디 랭귀지의 '목소리'역할을 하는 부분인데 이를 감춘다는 것은 입을 다물겠다는 뜻 입니다.


2. 발끝이 문 쪽을 향하고 있는 행동

앞으로 내민 발끝은 마음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나타내는 행동입니다. 여러사람과 함께 있을 때 발끝이 가장 매력있고 재미있는 사람을 향하게 되지만, 그 자리를 떠나고 싶을 때는 발끝이 출입문을 가리키게 됩니다.





3. 뺨을 부풀리는 행동

듣기 싫은 이야기를 듣고 있거나 불쾌한 장소에 있을 때는 얼굴 하반부, 즉 턱주변의 근육이 긴장됩니다. 입을 다문 채 뺨을 부풀리거나 혀로 입 안쪽을 밀어내고 있다면 내 말에 불쾌감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4. 검지를 세우고 턱을 받치는 행동

소개팅에서 파트너가 손바닥으로 턱을 괴고 있으면 '나한테 관심있나?'하고 착각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검지를 수직으로 세우고 엄지로 턱을 받치고 있다면 그는 당신 또는 당신이 말하는 내용에 비판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면 손을 가볍게 빰에 대기만 한답니다.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고 있을때 하는 행동 


1. 손바닥을 숨기는 행동

"어제 어디 갔었어?""몇시에 들어갔어?" 등의 질문을 애인에게 했을때 그가 손을 호주머니 속에 집어넣거나 팔짱을 껴서 손바닥을 숨긴다면 십중팔구 솔직히 말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가 숨기고 싶은게 있을 때는 상관없는 이야기들을 이것저것 늘어놓고 몸을 움직이면서 바쁜 척을 합니다.


2. 코나 입을 만지는 행동

르윈스키 성추문 사건 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줄곧 손가락을 입술에 대거나 코를 만졌습니다. 거짓말을 할 때는 마치 입에서 거짓말이 나오는 것을 막으라고 뇌가 지시라도 하듯이 손이 입으로 향합니다. 코를 만지기도 하는데 이것은 거짓말을 할 때 혈압이 상승하여 코가 팽창하고 코끝의 신경조직을 가렵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3. 옷의 카라나 넥타이를 잡아당기는 행동

거짓말을 하게되면 얼굴과 목에 간지럼을 느껴 문지르거나 긁어야 시원함을 느낍니다. 확신이 서지 않거나 불안한 사람은 목을 긁고, 거짓말을 하면서 들킬까 봐 조바심을 내는 사람은 옷의 목둘레를 잡아당기기도 합니다. 목 근처에 땀이나기도 합니다.


4. 눈을 문지르는 행동

거짓말을 듣는 상대방을 보지 않으려고 하는 의도에서 비롯된 몸짓입니다. 남자들은 거짓말을 할 때 대개 눈을 세게 문지르며, 정말 엄청난 거짓말을 할 때는 아예 시선을 외면해버립니다. 그러나 '일부러'시선을 피하지 않는 뻔뻔한 거짓말쟁이도 존재한다는것 기억하세요!




나랑 있는것이 불편할때 하는 행동

1. 커피 잔을 양손으로 드는 행동

한 손으로도 들 수 있는데 굳이 두 손을 사용하는 건 수줍음을 들키지 않으면서 방어막을 형성하는 흔한 방법입니다. 만일 한 손으로 잔을 들고 테이블에 양 팔꿈치를 걸친 채 앞을 가로막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면, 그는 지금 내 얘기가 마음에 안든다는 신호 입니다.


2. 다리를 엇갈린 채 서있는 행동

남자가 다리를 교차하고 서 있는 것은 '소중한 곳'을 보호하려는 행동입니다. 낯설고 불안하고 어쩐지 주눅이 들지만 그 자리를 떠날 생각은 없는 상태입니다. 자신감이 있고 편안한 상태라면 다리를 벌린 채 서있을 것입니다.



3. 팔짱을 끼는 행동

자신을 드러낼 생각도 없고 나를 받아들일 생각도 없다는 뜻 입니다. 그의 마음을 열고 싶다면 일단 팔짱부터 풀게 만들어야 합니다. 펜이나 노트, 스푼 등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무언가를 건네주는게 좋습니다. 상대는 그것을 받기 위해서라도 팔짱을 풀고 몸을 앞으로 숙이게 됩니다. 수용적인 자세를 취하면 마음 상태도 수용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4. 양팔을 붙잡는 행동

양손으로 반대편 팔을 붙잡아 가슴을 가로막는 것은 자신을 껴안아 달래주는 자세 입니다. 병원 대기실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비행기를 처음 타는 사람도 이륙 직전에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법정에서도 피고는 대개 양팔 붙잡기 자세를 취합니다. 불편함을 넘어서서 긴장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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