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송정동여아토막살인사건1 [국내] 서울 성동구 여아 토막 살인 사건-최인구 여아 살인사건 2001년 5월 김윤지(당시 4세)양은 아빠와 오빠(당시 6세)와 함께 집 주변에 있는 중랑천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아빠가 잠시 아들에게 '윤지랑 잘 놀고있어.' 하고 윤지를 맡기고 조깅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아빠가 조깅을 마치고 돌아왔을때 윤지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불과 30분만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놀란 가족들, 평소 윤지를 이뻐했던 동네 주민들까지 나서서 윤지를 찾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더 안타까운것은 윤지를 봤다는 목격자도 없었습니다.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긴 했지만 아이의 행방은 묘연했습니다. 금품을 노린 유괴였다면 협박전화가 왔을텐데 이러한 전화조차 없었습니다. 실종과 유괴 두가지를 염두해두고 윤지양을 계속해서 찾았지만 수사엔 진전은 없었습니다. 실종 9일차가 되던때, 송정동 주택가 골목.. 사건사고 2023. 3. 29.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