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연애심리테스트] 무의식적으로 하는 버릇의 의미

프레시티2 2019. 9. 19.

저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도모르게 하는 버릇이 한두가지 쯤은 있는것 같아요. 이 버릇이 의미 없는 버릇일수도있고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버릇일수도 있다는거 아셨나요?

오늘 포스팅은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 버릇을 통해서 연애스타일이 어떠한지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물론 재미로 보는 연애심리랍니다!

#다리를떠는버릇

무언가 부족한 심리상태에서 다리를 떠는 것은 불안이나 긴장이 계속 되는 경우에 이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반사적으로 나오는 행동입니다.

평소에 이러한 다리떠는 버릇이 있다면 현재 연애에 있어서 본인은 만족스럽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나 무의식중에는 불만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그마음을 잘 숨겼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연인은 당신의 마음을 알아채고 있을지도 몰라요.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생기면 솔직한 대화로 풀어가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썸을 타는 단계에 소개팅자리에서 상대방이 다리를 떤다면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불편하다는 의미이니 빨리 캐치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머리카락만지는버릇

무언가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을때 불안정한 상태로 머리카락을 수시로 만지는 것은 누군가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렇다는건 지금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곁에 없다는 뜻이겠지요. 이러한 사람들은 불안정한 마음상태를 가지고 있어요.

생각했던대로 일이 풀리지 않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일수도있어요. 애인이 있더라도 당신의 마음을 잘 알아주지 못하는 상태로 보여집니다. 이상태라면 애인과 다툼이 있을 수 있어요.

썸관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그 관계또한 불안정하다는 말이되니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서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인상쓰는버릇

미간을 수시로 찌푸리는 사람은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는 타입의 사람입니다.

습관적으로 미간을 찌푸리는 일이 많은 사람은 그 성격이 신경질적이며 까탈스러운 편입니다. 연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 자신이 그냥 한 말일지라도 상대방에게는 상처가 될 말을 자주 내뱉는 사람이네요.

의외로 둔한 부분이 있는 사람이라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기도 합니다. 어차피 세상일도 연애도 내뜻데로 될 수는 없습니다. 조금 더 여유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손톱물어뜯는버릇

대부분은 연인에게 많이 의지하는 타입으로 보여집니다. 손이 입에 가는 것은 대개 유아기 때의 버릇이 남아있는 것으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심리의 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홀로 있는 것을 못참아하고 모든 것을 상대에게 의지하고 싶어합니다.

현재 손톱을 물어뜯고 있는 사람은 누군가의 챙김을 필요로 할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이런 당신이 애인에게는 귀여워 보일 수 있으나 나의 연애를 망치고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잣말하는버릇

혼잣말을 많이 하는 버릇을 가진사람은 상당히 외로움을 많이 타는 상태입니다. 혼잣말을 자주 한다면, 당신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원래 외로웠거나 요즘 갑자기 외로워졌을 수도 있겠네요.

외로움에 목말라 있어서 마음을 위로해 줄 연인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특히 원래 그러지 않았는데 최근에 부쩍 혼잣말이 늘었다면 권태기 커플일 가능성이 크네요.

만약 당신의 연인이 혼잣말을 많이 하는 편이라면 더욱 많이 연락해주고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버릇

딱히 버릇이 없다면 유쾌하고 매력적인 타입에 속하는 사람이네요. 어디서든 당당하고 자신 있는 성격인 당신은 어디에서나 호감형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게 연애 시에도 연인과의 트러블을 싫어하기 때문에 행복한 연인 사이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이런 성격 탓에 연애도 완벽하게 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의 시선만 신경쓰다가 정작 연인에게 가야할 관심이 부족해지기 쉬우니 이점만 유의한다면 당신은 더욱 매력적인 사람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