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살인사건3 [국외] 호주 시드니 살인사건 카이샤 실종살인사건 2010년 8월 호주 시드니에 있는 한 마을에서 어린소녀가 실종되었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전날 딸을 침대에 재워두고 방으로 돌아와 잠을 청했는데 이상하게 바람소리가 들려 새벽에 잠에서 깨보니 현관문이 열려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너무 놀라 도둑이 들었나 방들을 하나씩 살펴보았는데 딸의 방에서 아이가 사라진것을 확인하고 신고전화를 한거였습니다. 아이의 엄마 이름은 크리스티로 실종된 아이의 이름은 카이샤로 고작 6살짜리 어린소녀였습니다. 카이샤는 크리스티가 이혼한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였습니다. 재혼한 그녀는 당시에 로버트 스미스라는 한 남성과 함께 살고 있었고, 카이샤 외에 다른 아이 둘을 보살피고 있었습니다. 실종신고 전화를 받은 경찰들은 카이샤를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섰습니다. 실종신고에는 골든.. 사건사고 2023. 6. 7. [국외] 일본 오카야마현 초등학생 살인사건 2004년 9월 3일 오후 3시 35분 일본 오카야마현의 한 중학교를 다니는 A양은 방과후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문을 열자 끔찍한 장면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자신의 친동생인 B양이 방안에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A양은 너무 놀라 바로 엄마에게 급하게 연락을 하였고, 엄마는 경찰에 신고합니다. 바로 경찰이 출동하였지만 B양은 이미 숨진상태였습니다. 수사를 위해 시신을 살펴보던 경찰이 다소 특이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상처가 난 부위를 보니 대부분 급소가 아니라 복부와 가슴 부위에 얕은 자상들이었는데요. 만약 아이를 죽이려는 목적이 있었다면 목이나 심장 같은 급소를 노릴텐데 B양의 몸에는 그러한 흔적은 없었습니다. 사망의 원인 역시 과다출혈에 의한 사망이었습니다. 다만 목이 조금 졸린 흔적도 발.. 사건사고 2023. 3. 22. 2008년 울산 계모 살인사건 울산 계모 살인사건 - 우영진군 살인사건 2008년 2월 6일 밤 10시경 울산의 한 파출소에 6살 남자아이가 실종되었다고 신고가 들어옵니다. 신고한 사람은 당시 30세 여성인 오선미씨인데요. 그녀는 자신의 아들이 사라졌다며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오선미씨는 적극적으로 언론의 인터뷰에 응하며 자신의 아들을 꼭 찾아달라 호소했습니다. 신고당시 오선미씨는 자신의 아들의 이름이 오영진이며, 집을 나간지 5일이나 됐는데 집에 돌아오고 있지 않다고 신고하였습니다. 본인은 아들이 동네슈퍼 앞에 있는 게임기에서 놀다오겠다는 말을 믿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아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경찰은 실종된 우영진군의 추가적인 신원 정보를 물어보았습니다. 우영진군의 키는 112센치 몸무가 23키로.. 사건사고 2023. 2. 14.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