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살인사건3 [국외] 일본 오카야마현 초등학생 살인사건 2004년 9월 3일 오후 3시 35분 일본 오카야마현의 한 중학교를 다니는 A양은 방과후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문을 열자 끔찍한 장면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자신의 친동생인 B양이 방안에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A양은 너무 놀라 바로 엄마에게 급하게 연락을 하였고, 엄마는 경찰에 신고합니다. 바로 경찰이 출동하였지만 B양은 이미 숨진상태였습니다. 수사를 위해 시신을 살펴보던 경찰이 다소 특이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상처가 난 부위를 보니 대부분 급소가 아니라 복부와 가슴 부위에 얕은 자상들이었는데요. 만약 아이를 죽이려는 목적이 있었다면 목이나 심장 같은 급소를 노릴텐데 B양의 몸에는 그러한 흔적은 없었습니다. 사망의 원인 역시 과다출혈에 의한 사망이었습니다. 다만 목이 조금 졸린 흔적도 발.. 사건사고 2023. 3. 22. [국외] 일본 이바라키현 여대생 살인사건 2004년 1월 31일 오전9시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 내륙에 위치한 미호무라 시골마을에서 한 남성이 동네 강변을 산책중 이상한걸 발견합니다. 처음에는 붉은색 페인트가 칠해진 마네킹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니 마네킹이 아닌 여성의 시신이었습니다. 남성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현장에 도착하여 파악해보니 피해자는 20대여성으로 보였습니다. 몸 곳곳에는 열군데 정도의 자상이 있었습니다. 특히 가슴에는 깊이가 심장에 닿을 만큼의 깊은 상처도 있었습니다. 부검을 통해서 발혀낸 사실은 의아하였는데요. 피해자의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목졸림에 의한 질식사였습니다. 질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고 시체를 훼손한 것입니다. 피해자의 신원은 인근대학에 재학중이던 21살의 하라다 미사토였습니다. 마사토는 그녀의 시신이.. 사건사고 2023. 3. 20. [국외]일본 후쿠오카 미용사 토막 살인사건 1994년 3월 3일 일본 규슈 지역의 구마모토현 한 주차장에서 환경미화원은 정체를 알수없는 검은색 비닐봉투를 발견합니다. 환경미화원은 안에든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봉투속을 확인하는 순간 깜짝 놀랄수밖에 없었는데요. 안에는 사람의 왼팔이 들어있었습니다. 같은날 규슈 지역의 후쿠오카현 주차장에서 토막난 신체의 일부가 발견되었습니다. 확인해보니 그것은 오른팔이었습니다.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다음날 3월 4일 후쿠오카 한 쓰레기 처리장에서 광고 전단지에 쌓여 있는 왼쪽 손목이 발견되었습니다. 수사결과 3월 3일 왼팔이 발견된 주차장에서 수거된 쓰레기였습니다. 왼쪽 손목이 발견된데 이어 구마모토 물품 보관함에서 복부가 도려내어진 사람의 몸통이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사건발생 열흘뒤인 3월 .. 사건사고 2023. 3. 17.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