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살인사건8 [국내] 화성 육절기 토막 살인사건 사체없는 살인사건 2015년 2월 4일 경기도 화성시의 한 마을에서 남편을 떠나보내고 혼자 살고있던 박노인(사건당시 66세)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실종 전날 저녁 박노인은 예배를 마치고 교회에서 집으로 돌아간 것까지 확인되었으나 이것을 마지막으로 박씨를 본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실종다음날 박노인은 지인을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있었지만 약속시간이 되어도 나오지도 않았고, 예배시간에도 나오지않아 박노인을 알고 있는 교회관계자가 이상하게 여겼고, 박씨의 아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박씨의 아들이 서둘러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였습니다. 박노인의 행방을 찾던 경찰이 CCTV를 확인한 결과 3일 저녁 8시 20분쯤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찍혀있었습니다. 중간에 다른곳으로 향하지 않고 곧장 집으로 향했기에 경찰은 .. 사건사고 2023. 5. 2. [국내] 전북대학병원 로비 여중생 살인사건 2014년 2월 27일 전북대 병원 응급실에 여성환자 한명이 도착합니다. 환자의 상태는 그냥 보기에도 너무나 상태가 위중했습니다. 목과 복부에서 많은 피를 힐리고 있었고, 의식은 없는 상태였습니다. 의료진들은 환자를 살리기위해 사투를 벌였지만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환자는 열다섯살 여중생 송수아양이었습니다. 송수아양은 전북대병원에 입원해있던 환자였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장소 역시 전북대 병원 로비였습니다. 송수아양이 이렇게 살해당하게 된 이야기는 약 20일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14년 2월 8일 수아양은 전라도 완주군에서 홀아버지와 함께 단둘이 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IMF로 인해서 사업에 실패를 하였고 가세가 급격하게 기울게 되면서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외동딸인 수아는 아버지와 .. 사건사고 2023. 4. 24. [국내] 파주 택시기사 동거녀 살인사건 - 이기영 연쇄살인범 2022년 12월 20일 밤 10시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한 교차로를 향해 빠른 속도로 달려오던 흰색 SUB 차량한대가 있었습니다. 교차로에 진입한 뒤에야 뒤늦게 급제동을 하는 흰색 SUV 차량(운전자 이기영 남, 31세)은 택시기사 A(남,60세)의 택시차량과 접촉사고를 내고맙니다. 사고 유발 차량을 운전한 이는 당시 음주 상태였던 이기영이었습니다. 피래를 입은 택시 기사에게 합의금을 주겠다며 집으로 유인한 이기영은 자신의 집인 파주시 아파트로 유인해 둔기로 내리쳐 살해했습니다. 살해한 뒤에는 자신의 집 옷장에 시신을 방치했습니다. 12월 25일 사건발생 닷새 후 이기영의 집으로 놀러온 여자친구가 고양이 사료를 찾기위해 집을 뒤져보다가 장농에 있던 시신을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하여 세상에 알려지.. 사건사고 2023. 4. 12. [국내] 아산 트렁크 살인 사건 사이코패스 김일곤 - 궁금한이야기Y 2015년 9월 서울 성동구의 한 빌라에서 흰색 투싼 차량이 불에 타고있다는 화재 신고전화가 걸려옵니다. 긴급하게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불을 진압하고 불에탄 차량 내부를 조사하자 놀라운것이 발견됩니다. 차 안에는 폭발하지 않은 다수의 부탄가스와 트렁크에는 불에 그을린 시신한구가 발견되었습니다. 발견된 시신은 투싼의 차주인 주모씨(당시 35세,여)로 밝혀졌습니다. 시신부검 결과 목과 복부 부분에 상흔이 있었고, 몸의 중요 부위들은 도려내진 상태였습니다. 잔혹하게 훼손된 시신의 상태로 봤을때 경찰은 차량 폭발 사고로 위장하려고 한 원한에 의한 살인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사건조사를 위해 현장 주변의 CCTV와 차량 내부의 DNA감식을 의뢰하였고 그결과 용의자는 김일곤으로 특정할 수 있었습니다. 사건이 발생.. 사건사고 2023. 4. 6. [국내] 서울 성동구 여아 토막 살인 사건-최인구 여아 살인사건 2001년 5월 김윤지(당시 4세)양은 아빠와 오빠(당시 6세)와 함께 집 주변에 있는 중랑천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아빠가 잠시 아들에게 '윤지랑 잘 놀고있어.' 하고 윤지를 맡기고 조깅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아빠가 조깅을 마치고 돌아왔을때 윤지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불과 30분만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놀란 가족들, 평소 윤지를 이뻐했던 동네 주민들까지 나서서 윤지를 찾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더 안타까운것은 윤지를 봤다는 목격자도 없었습니다.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긴 했지만 아이의 행방은 묘연했습니다. 금품을 노린 유괴였다면 협박전화가 왔을텐데 이러한 전화조차 없었습니다. 실종과 유괴 두가지를 염두해두고 윤지양을 계속해서 찾았지만 수사엔 진전은 없었습니다. 실종 9일차가 되던때, 송정동 주택가 골목.. 사건사고 2023. 3. 29. [국내]경기도 시흥시 시화호 토막살인사건-조선족 김하일 2015년 4월 5일 경기도 시흥시 시화호에 가족들과 낚시를 하러 온 김모씨가 물에 떠있는 물체를 발견하였습니다. 늦은 밤이라 잘 보이지 않아 자세히 관찰하던 그는 황급히 경찰에 신고합니다. 그가 발견한것은 팔다리가 없는 몸통이었습니다. 경찰이 출동하여 몸통을 건져올렸습니다. 시신의 상태는 부패하지않았지만 신원을 파악하기 힘들었습니다. 경찰은 시화호 일대를 수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머지 부분들도 찾기 위해서 였는데요. 4월 6일 국과수에서는 몸통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을 알아냅니다. 이 시신은 20대~ 50대로 추정되는 아시아계 여성이었습니다. 혈액형은 O형 몸통에는 맹장수술자국도 있었습니다. 가슴 부위에는 23cm정도되는 동맥관련 수술을 받은 흔적도 있었습니다. 사망추정 6시간전에 위에서 발견된 닭고기.. 사건사고 2023. 3. 27. [국내]관악구 모자 살인사건 2019년 8월 22일 관악구 소재 재개발지구의 빌라에서 여성 박씨(41)와 아들(6)이 침대 위에서 흉기에 찔려 참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들을 발견한 것은 박씨의 아버지와 친 오빠였습니다. 딸인 박씨가 전날부터 연락이 두절되어 걱정되어 집으로 찾아왔으나 아무리 밖에서 두드리고 불러봐도 기척이 없었다고 합니다. 너무 걱정이되어 박씨의 남편인 조씨에게 전화를 걸어 집 비밀번호를 물어봐 겨우 집을 열고 들어가보니 참혹한 살해현장이 눈앞에 펼쳐진 것입니다. 박씨와 아들은 안방침대에 참혹한 모습으로 쓰러져 있었습니다. 주변에 엄청난 양의 혈흔이 있었고, 목부분에는 횟수를 알수 없을만큼 여러번 찔린 자상이 발견되었습니다. 박씨와 아들 모두 목을 집중적으로 공격당한것으로 보여졌습니다. 가장 끔찍했던 것.. 사건사고 2023. 3. 15. [미제사건]부산 해양대 맨홀 변사체 사건 부산시 영도구 소재의 한 대학교 주차장 근처에서는 지독한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자주 들어오던 곳이었습니다. 해당 대학교에서는 매년 하수관 청소를 하고 있지만 대학 전체를 다 하기에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았기 때문에 평소에 자주 막히는 부분을 우선순위로 청소를 하고 나머지 구역은 순차적으로 한번씩 청소를 했습니다. 2006년 8월 이때에도 역한 냄새로 민원을 받았던 해양대에서는 8월 20일 대학교 안쪽 주차장 하수관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이 구역은 5년동안 한번도 건드리지 않았던 구역이었습니다. 하수관 청소 인부들이 맨홀 뚜껑을 열어보니 안에는 파란색 부직포 가방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가방을 들어올렸고, 가방을 들어올릴수록 그 냄새가 지독해졌습니다. 인부들이 안을 살펴보니 가방.. 사건사고 2023. 3. 1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