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의 사생활 폭로와 그녀를 거쳐간 전남편들, 애쉬튼 커쳐, 브루스 윌리스, 프레디 무어

오늘 아침부터 데미무어와 데미무어의 전남편인 애쉬튼 커쳐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데미무어가 발표한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 의 내용중 하나인 애쉬튼 커쳐와의 결혼생활중의 성생활이 다소 충격적이었기 때문인데요.

데미무어와 애쉬튼커쳐는 2005년 9월에 로스앤젤레스 비버리힐즈에 있는 저택에서 아주 성대하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16세의 연상연하커플로 할리우드가 아주 떠들석했습니다. 16세의 나이차이때문에 무어는 5억원을 들여 전신 성형을 3회나 받습니다.

그덕분에 한동안 데미무어와 애쉬튼커쳐는 선남선녀커플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6년후 이혼을 하게 됩니다.

자서전의 내용을 옮겨보자면 데미무어는 애쉬튼커쳐에게 자신이 얼마나 잘났는지 재미있는 사람인지 보여주기 위해서 그가 제안한 쓰리썸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두 번이나 다른 여자와 동시에 애쉬튼 커쳐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이가 계기가 되었을까요.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것을 어느정도 정당화 했다고 합니다.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2011년 별거에 들어갔고 2013년 공식적으로 이혼했습니다.

현재 애쉬든 커쳐는 밀라 쿠니스와 결혼하여 두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요. 이때문에 무어의 자서전의 내용이 수위가 높은것은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있습니다.

무어는 커쳐와의 결혼과 이혼 이전에도 두번의 결혼과 두번의 이혼경험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떠한 남자들이 거쳐갔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프레디 무어'

데미무어는 80년도에 18세의 어린나이로 '프레디무어'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현제 그녀의 이름의 '데미'라는 성은 '프레디 무어'의 성을 따와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결혼 생활은 무난했으며 특별한 이유없이 좋은 관계로 이혼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브루스 윌리스'

프레디무어와 이혼후 두명의 연인을 거쳐 결혼한 '브루스 윌리스' 와는 11년간 결혼생활후 이혼을 하였는데요. 브루스 윌리스와의 사이에서 3명의 딸을 낳았습니다.  '브루스 윌리스'와 '애쉬튼 커쳐'의 사이가 많이 좋아서 사람들에게는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데미무어'는 많은 남자들을 만났어도 '브루스 윌리스'와의 자녀들이 그녀의 모든 자식들이기도 합니다. 

 

 

애쉬튼 커쳐와의 이혼후 거식증과 약물중독으로 한동안 건강이 안좋은 상태였던 '데미무어' 그래도 딸의 전남친과 연애소식이 들렸어서 잘 살고있구나 했는데 이번 자서전 폭로로 인해서 다시한번 떠들석한 소식을 안겨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