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쇄살인범3 한국 연쇄살인범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 사건 여성 최초 연쇄살인범 박분례 1977년 부산에서 친척 언니 일가, 시동생 등 네명을 살해하고 동거남까지 죽이려다 붙잡힌 40대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박분례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 처음으로 적발된 보험 사기 살인사건이자 최초의 연쇄살인 사건 이었습니다. 사건당시 48세 박분례는 보험 회사 외판원 친구로부터 보험 지식을 얻었는데요. 어떤보험이 어디에 좋고, 어떻게 하면 돈을 받을 수 있는지 보험사기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박분례는 체포당시 친언니와 시동생 명의의 특약보험에 가입해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타서 생활하던 중이었습니다. 그 외에 동거남과 동거남의 본처, 그리고 본처의 아들, 자신의 아들 까지 약 열다섯개의 생명보험에 가입했고 한달에 약 58만원 정도를 납부하고 있었습니다. 1974년부터 언니 명의의.. 사건사고 2023. 5. 11. 연쇄살인마(연쇄살인범) 전주 싸전다리 도끼 살인사건 아내 병원비와 생활비 등의 거액을 도박으로 날린 60대 송모씨가 아내가 죽고 나서 사기도박임을 눈치채고 도박꾼 2명에게 앙심을 품고 돈을 빼앗은뒤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잇따라 살해한 뒤에 사체를 유기 했다가 잡힌 사건입니다. 송모씨에게 당한 피해자는 40대 장씨와 정씨로 40대를 제압할만한 건장한 체구를 지니고 있었다고 합니다. 두명을 함께 부른것이 아니라 한명씩 차례로 불러내어 살인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도박꾼인 장씨와 정씨에게 본인의 집에서 한판 거하게 붙자고 꾀어낸 뒤 살해하여 승용차와 오토바이를 이용해서 전주시 전동전주천변 주차장과 송천동 공군비행장 철조망 옆 농수로등에 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처음 변사체로 발견된 정씨의 휴대전화 통화기록에서 송씨의 번호가나와 경찰조사를 받았지만 증거 불충분으.. 사건사고 2022. 4. 29. 한국연쇄살인마(연쇄살인범) 전용운 연쇄살인 사건 강원도 춘천 태생인 전용운은 1979년 생으로 범생당시 35세였다. 춘천의 한 유원지에서 머리를 다친 후로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던 그는 그 후로 정신이 포악해 졌으며 가족들과도 연을 끊고 서울로 상경했다. 포악해진 성격으로 제대로된 직장을 잡지 못했던 그는 막노동으로 생계를 꾸려갔으며 본격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하였다. 범행일 1987년 10월 9일 밤 집으로 귀가하던 도중 대학생 고씨를 발견한 전용운은 고씨를 성폭행하려고 시도하였지만 실패하자 고씨를 살해하였고 고씨의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 다음날 10일 새벽 심부름을 다녀오던 중학생 이모양을 발견하고 살인을 저질렀다. 두명을 살해한 것도 모자라 전용운은 귀가중이던 술집 종업원 A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망가는 사건을 저지르는데 이로인해 범인을.. 사건사고 2022. 4. 22.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